노래의 날개 위에
마음을 어루만지는 목소리 Eva Cassidy...Over the rainbow
맑은생각
2011. 8. 25. 15:18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서슴없이 Eva Cassidy라고 대답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알게된 놀라운 그녀의 이야기...
Eva Marie Cassidy (1963년 2월 2일 ~ 1996년 11월 2일)
생전의 Eva Cassidy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저그런 무명가수였습니다.
아래 그녀의 Discography의 12장의 앨범 중에 그녀 생전에 발매되었던 앨범은 단 2장 뿐입니다.
첫 앨범은 Chuck Brown과의 공동 앨범이고 두 번째 앨범은 Studio 앨범이 아닌 라이브 공연 실황 앨범입니다.
그녀의 첫 Studio 작업 앨범은 그녀의 사후 이듬해인 199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이렇게 잊혀질 Eva Cassidy의 음악은 Grace Griffith와 Paul Walters에 의해서 드라마틱하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Blix Street Records 소속의 Folk Singer이자 Eva의 친구였던 Grace Griffith의 추천과 소개로 그녀의 Blues Alley 공연 음반과 그녀의 Studio 앨범인 [Eva by Heart]가 Blix Street에서 발매되었고, 1998년에는 첫 Compilation Album인 [Songbird]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1998년도 앨범은 2년이란 세월이 지나 대서양을 건너 영국에서 우연한 기회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그녀의 앨범을 듣게된 BBC Radio 프로듀서이던 Paul Walters의 추천으로 BBC Radio 2의 Terry Wogan경이 진행하던 아침 방송 [Wake Up to Wogan]에 "Over the Rainbow"가 소개되었고, 그 이후 이 노래는 청취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됩니다.
노래를 다시 틀어달라는 신청과 가수가 누구고 어디서 앨범을 살 수 있느냐는 문의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라디오에 소개된 후 [Songbird] 앨범은 몇달동안 10만장이나 팔리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Top75 Chart에 76위로 실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TV에 그녀의 라이브 공연 Clip이 소개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BBC Two TV [Top Of the Pops 2(TOTP2)]의 프로듀서 Mike Hagen은 Camcorder로 촬영한 그녀의 Blues Alley 공연 Clip을 화질과 음질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12월 13일 TOTP2의 마지막에 소개했고, 2001년 2월 7일에 TOTP2 방송에 다시 한번, 그녀의 37번째 생일을 알리면서 그녀를 소개하는 자막과 함께 공연 Clip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 3월 18일 그녀의 [Songbird]는 발매 1010일만에 영국 앨범 Chart 1위를 기록합니다.
이렇게 세상에 그녀의 음악이 알려지게 된 이후, 그녀의 거의 모든 음악 작업들은 다시 앨범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Compilation Album도 계속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2002년 발매된 [Imagine] 2003년 발매된 [American Tune]도 영국에서 앨범 Chart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지 16년이 지난 올해에도 그녀의 새 앨범 [Simply Eva]가 발매되었습니다.
그렇게 현재까지 12장의 앨범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Singer Katie Melua는 Eva Cassidy와 Duet 노래까지 발표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의 노래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감동을 주는 힘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 Source via http://en.wikipedia.org/wiki/Eva_Cassidy
Eva Cassidy - Over the rainbow, Live January 3 1996 Blues Alley, Washington DC
Eva Cassidy - Fields of Gold
"A lot of people have covered my songs.- Sting이 Eva Cassidy의 'Fields Of Gold'에 대해 인터뷰한 기사 중에서
And it's a strange emotion, you know, because your own songs are like your own babies.
I mean you might hear someone reinterpreting them and maybe you don't agree with what they've done.
But this version was just so pure, so excellent, that I was deeply moved by it, and so happy that she covered it.
Eva's is one of the best versions of my song I've ever heard...
There is something about her voice - a quality - that you can't really put into words.
It's a magical quality.
People respond to its purity.
It suggests something ethereal - something unattainable."